채플린게임의 신작 모바일게임 ‘쓰리킹덤즈M’이 금일(31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
 

“조작은 심플! 전쟁은 팀플!”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쓰리킹덤즈M’은 중국 고전 ‘삼국지’의 영웅과 세계관을 모바일로 옮긴 전략 SLG다. 시뮬레이션 장르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했으며, 캐주얼한 그래픽과 300개 성에 달하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쓰리킹덤즈M’의 매력은 별도의 콘트롤 없이 유저가 세운 전략만으로 승리를 쟁취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일부 성에 존재하는 ‘비밀통로’로 적진 한가운데 기습을 시도하거나, 유저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국가동맹’ 시스템으로 하나의 단결된 국가가 승리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로 ‘쓰리킹덤즈M’은 지난 프리 오픈 기간 동안 게임성에 대한 유저 호평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 내 전략 부문에서 인기 급상승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외에도 채플린게임은 ‘쓰리킹덤즈M’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채로운 인게임 아이템이 유저들을 맞이하며, 공식카페 이벤트 참여 시 무과금 유저도 10만 원 상당의 VIP5와 무장 ‘조운’을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