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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 무협 MMO ‘검은달’, 2월 5일 사전예약 돌입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1.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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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는 중국 넷이즈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검은달’의 사전예약 일정을 금일 밝혔다.
 

‘검은달’의 사전예약은 오는 2월 5일부터 진행된다. 이전 사전체험과 달리 정식 출시에 맞춰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당일 ‘검은달’ 홈페이지 및 사전예약 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예약을 앞둔 ‘검은달’은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사전체험 기간 중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보다 완벽한 한글화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더빙 싱크로율을 높이거나 신규 더빙을 추가하는 등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 MMORPG와는 달리 스토리 중심의 게임인 만큼, 보다 현지화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라인콩코리아는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빠른 진행을 위한 튜토리얼 스킵 기능 및 초반 성장 루트를 개선을 진행했다. 대부분 수동 조작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검은달’의 플레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자동 진행 콘텐츠도 추가할 예정이다. 개발진은 해당 개선 사항은 국내 이용자만을 위해 따로 작업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무한 자유 세계 검은달의 사전예약이 곧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검은달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중이다. 업그레이드된 검은달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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