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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하드웨어] 갤럭시 최초 사각형 카메라 모듈 탑재 스마트폰

SAMSUNG GALAXY A51/A71

  • 게임이슈팀 기자 press@khplus.kr
  • 입력 2020.0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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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69호 기사]
 

▲ 애플에 이어 삼성 또한 이른바 ‘인덕션’이라 불리는 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채택했다
▲ 애플에 이어 삼성 또한 이른바 ‘인덕션’이라 불리는 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채택했다

■ 디바이스 : 스마트폰
■ 제조사: 삼성
■ 국내출시일: 2020년 예정

삼성전자가 갤럭시A51과 갤럭시A71을 발표했다. 갤럭시A51은 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9611이 적용됐다. A71의 경우 그보다 조금 큰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730 프로세서가 장착됐다. 디자인 분야에선 두 모델 모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전면 카메라 구멍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화면으로 가득 채웠다.
전면 디자인은 기존 시리즈와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후면에는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에 그랬던 것처럼, 삼성도 갤럭시A51과 A71에 처음으로 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적용했다. 이러한 갤럭시A51과 갤럭시A71의 사각형 카메라 모듈에는 쿼드 카메라가 탑재됐다. 먼저 갤럭시A51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가 장착됐다. 갤럭시A71은 메인 카메라가 6400만 화소라는 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동일하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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