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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폴리스 다양한 기능 추가로 오픈베타

  • 안희찬
  • 입력 2002.04.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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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소프트(대표 이종화)는 현재 개발중인 풀 3D 1인칭 액션슈팅 RPG 온라인 게임의 2차 오픈 베타테스트를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키소프트는 현재까지 5천여명의 실회원을 확보한 상태로 지난 테스트에서 제기된 여러 불편사항들을 보완하여, 대폭적으로 변화된, 새로운 모습의 실질적인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번 테스트에서는 기존의 RPG형태와 같은 안정적인 Interface로 전환, 언덕형태의 터레인맵을 계단형으로 배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토록 했으며, 유저캐릭터의 정보를 엿볼 수 있는 캐틱터 창과 같은 편의기능이 추가됐다. 20일경에는 게임시 각 주특기별로 팀을 결성해 각자의 임무에 따른 플레이가 가능한 팀플레이, 공격무기 및 헬스박스, 탄약상자, 갑옷 등 소모성 아이템, 각각의 몬스터별로 주요특성 등을 부여하는 인공지능강화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금번 테스트 실시를 시작으로 CD배포, Road-Event, 우수유저에 대한 경품지급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
네크로폴리스는 국내외 온라인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퀘이크3'나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인터페이스에 RPG온라인 게임의 RPG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액션슈팅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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