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 첫 번째 밸런스 패치 공개
‘레전드 오브 룬테라’, 첫 번째 밸런스 패치 공개
  • 이준수 기자
  • 승인 2020.02.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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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첫 번째 밸런스 패치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 달에 한 번씩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첫 번째 밸런스 패치인 만큼, 라이엇 게임즈는 자신들의 장기적인 목표를 함께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LoR’은 모든 챔피언의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는 덱을 지원할 예정이며, 각 지역별 경쟁력 있는 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챔피언 카드아 아닌 카드 역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너프와 버프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카드 세트를 출시하고, 3번의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먼저 첫 번째 패치에서는 우선수위에 따라 중간 규모의 수치 변경이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패치에서는 활용되지 않는 카드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메타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제한적인 수치 변경이 이뤄진다. 3번의 패치를 통해 게임이 안정화가 되고, 고착화가 될 때쯤 신규 카드 세트를 출시하는 방식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작인 ‘LoL’에서 매 시즌 대규모 변화를 주고, 이후 롤드컵 직전까지 패치를 진행하는 방식을 선호해 왔다. 2020 시즌 역시 ‘격동하는 원소’라는 이름으로 기존 원소 드래곤의 등장 패턴, 영향력을 바꾸며 매 년 새로운 게임을 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고 있다. ‘LoR’의 밸런스 패치 역시 ‘LoL’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에 패치가 진행되는 핵심 챔피언 카드는 럭스와 야스오다. 먼저 럭스는 1레벨 챔피언 카드가 공격력과 체력이 각각 1씩 상승해 공격력 4, 체력 5를 갖게 된다. 2레벨에서는 공격력 5, 체력 6을 갖게 돼 럭스를 중심으로 덱을 짜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다.
야스오는 레벨 업을 위한 조건이 완화됐다. 기존에는 유닛 여섯 이상을 기절 또는 귀환시켜야 했지만, 이제는 유닛 다섯 이상을 기절 또는 귀환시키면 레벨 업이 가능하다. 라이엇 게임즈는 기존에 야스오가 녹서스 카드와 함께 사용되지 않을 때 레벨 업이 힘들다는 문제를 이번 버프를 통해 해결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문 카드에서는 ‘등에 등을 맞대고’가 5코스트에서 6코스트로 변경됐다. 너무 강력한 카드인 만큼 너프를 진행했다. 또한 ‘투기장 진행자’, ‘진흥회 후견인’ 카드가 각각 체력이 1 증가, 활용도가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 ‘LoR’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로 꼽히는 ‘거부’의 비용이 3에서 4로 증가해 이용에 있어 신중한 판단을 요구하게 됐다. 이 외에 ‘영감을 주는 스승’. 보석박이 수호대장‘, ’킨코우 생명의 검‘ 등의 카드가 변경돼 게임의 패턴을 다양화 시킬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공포‘ 유닛과 지원 카드, 컨트롤 덱을 주시 대상 목록에 올리며 향후 게임 양상에 따라 너프를 진행할 수 있음을 명시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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