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리듬댄스 게임의 최강자인 ‘오디션’이 퍼즐게임으로 재탄생된다. 한빛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신작 ‘퍼즐오디션’이 그 주인공으로,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회사는 오는 12일 정오까지 게임의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파이널테스트 참가 유저들은 200스테이지의 ‘스토리모드’를 비롯해 유저 간 실시간 1대 1 대결, 50인 실시간 배틀로얄 등 ‘퍼즐오디션’의 핵심 콘텐츠를 대부분 즐길 수 있다.
특히 ‘퍼즐오디션’은 다른 유저와의 실시간 1대 1 배틀 및 50인 동시 참여 배틀로얄을 통해 기존 퍼즐게임과 차별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 중 50인 동시 참여 실시간 배틀로얄은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중 최초다.
배틀로얄 모드에 입장한 유저들은 음악이 재생되는 동안 쉴새없이 쏟아지는 다른 유저들의 공격을 방어하는 동시에 반격 또는 선제공격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생존하게 된다.
유저들은 테스트 기간 중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하루 총 4시간동안 배틀로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공식카페에 가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공개와 더불어 '챕터3 클리어 인증 이벤트'를 통해 20명, '플레이 소감 이벤트'를 통해 3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