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 4월 CBT 진행
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 4월 CBT 진행
  • 김은혜 기자
  • 승인 2020.03.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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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3월 26일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게임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제공=웹젠
제공=웹젠

웹젠은 4월 중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뮤 아크엔젤’의 사내 테스트(IBT)를 마치고, 국내 게이머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4월 초에는 게임정보를 안내하고,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는 사전모집 사이트 운영도 시작한다.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은 웹젠의 대표게임 ‘뮤 온라인’과 ‘뮤 오리진’을 잇는 ‘뮤(MU)’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이다.
모바일게임 시장초기에 제작된 '뮤 오리진' 시리즈가 PC온라인게임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최적화시키는 데 중점을 둔 것과 반대로 ‘뮤 아크엔젤’은 모바일게임을 PC온라인게임에 가깝게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타 모바일MMORPG들과의 차별화는 물론, 이후 PC에서도 접속하는 멀티플랫폼 서비스까지 염두에 둔 제작방향이다.

우선, 원작 ‘뮤 온라인’의 UI와 주요 게임시스템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왔으며, 아이템 파괴나 뽑기 등 모바일게임 특유의 확률성 콘텐츠를 크게 줄였다.
또한 사냥과 전투, 채집 콘텐츠들을 PC온라인게임 수준으로 확보해 게임의 자유도를 높였으며,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성장시키는 재미를 늘렸다.
반면, 파밍에 대한 과도한 부담은 줄이기 위해 게임에 접속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캐릭터의 난이도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시계 시스템’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흥행성과 게임성은 먼저 출시된 해외시장에서 검증받았다. 지난 2월 대만에 출시된 ‘뮤 아크엔젤(현지 서비스명 기적MU:과시대)’은 3월 13일 대만 구글플레이에서 매출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국내시장과 성향이 비슷한 대만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웹젠은 상반기 중 사업 일정에 맞춰 게임의 세계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영상과 다양한 게임정보를 차례로 공지하고, 공식 게임커뮤니티를 열어 출시 준비에 나선다.
또한 자체개발 신작 모바일게임 ‘R2 모바일(가칭)’의 게임정보 및 서비스 일정 등도 상반기 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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