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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드러낸 ‘그라나도 에스파다M’ 화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4.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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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장수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모바일 버전의 타이틀과 로고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먼저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김학규 대표의 IMC게임즈가 제작한 온라인 MMORPG다.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 시스템과 17세기 중세 유럽풍의 미려한 그래픽으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14년 간 인기리에 서비스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의 타이틀을 ‘그라나도 에스파다M’으로 확정했다. 더불어 뛰어난 원작 I·P를 활용하는 만큼, MMORPG 경험이 많은 한빛소프트와 T3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개발진도 게임 제작에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신작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공식 로고도 선보였다. 원작의 로고 위에 고급스러운 메탈 재질의 ‘M’ 글자를 매치한 것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향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개발 진척도에 따라 국내외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소식들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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