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타이탄' 판타지 세상을 살아가는 한 상인의 이야기
'샵 타이탄' 판타지 세상을 살아가는 한 상인의 이야기
  • 박건영 기자
  • 승인 2020.04.29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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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물약 등 제작·판매 운영 요소 ‘탄탄’ … 퀘스트 모드 통한 육성 재미 ‘확실’

[지령 775호 기사]

● 장   르 : 시뮬레이션 RPG
● 개발사 : 카밤
● 배급사 : 카밤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PC
● 출시일 : 2020년 5월 예정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샵 타이탄’이 PC로 출시된다.
지난해 6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150개국, 12개 언어로 출시됐던 ‘샵 타이탄’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영웅들을 위해 장비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상점을 운영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미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그러한 인기작이 스팀을 통해 PC플랫폼으로도 출시된다. 게임은 풀HD급 해상도의 개선된 그래픽과 초당 60프레임의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며, 터치 환경과는 다른 키보드, 마우스 기반의 보다 정교한 콘트롤을 제공한다. 아울러, PC에 맞춰진 인터페이스는 물론, 기존 유저들을 위해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간의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도 지원한다. 아울러, 스팀으로 발매되는 ‘샵 타이탄’은 전면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들에게도 부담없이 다가서는 모습이다.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은 ‘MARVEL 올스타 배틀’, ‘트랜스포머’ 등 인기 I·P 기반 게임을 다수 제작한 경험과 개발진을 보유한 세계적으로 성공한 모바일게임 스튜디오로 손꼽히는 곳이다. 지난 2017년 넷마블은 이러한 카밤의 인수에 약 1조 원에 육박하는 지출을 감행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혀나가겠다는 각오를 펼치고 있다.

영웅의 뒤에는 든든한 상점이
‘샵 타이탄’은 저마다의 개성이 뚜렷한 멋진 영웅들, 세상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몬스터들과 던전, 그리고 화려한 마법과 강렬한 검술이 난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평범한 판타지 세계관 게임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 배경을 보유한 ‘샵 타이탄’이지만, 그 매력은 바로 유저의 시점에서 나타난다. 모험과 낭만, 도전과 환상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유저들은 영웅이 아닌, 영웅에게 꼭 필요한 물자를 담당하는 상인으로 세계를 살아가게 된다.
 

▲ 영웅들은 강력한 장비에 매력을 느끼기 마련이다
▲ 영웅들은 강력한 장비에 매력을 느끼기 마련이다

게임의 목표는 자신만의 상점을 만들고, 번영시키는 데 있다. 이는 단순한 장비 상인의 개념을 넘어, 대장장이, 재단사, 제사장, 목수 및 약초상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상인의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판타지 세상을 살아가는 모험가들과 영웅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한 그러한 필요한 것들을 어떻게 판매해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즐거운 고민을 전하는 게임인 것이다.
아울러, 더욱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상점 커스터마이징, 레이아웃 디자인 등 꾸미기 요소도 함께 존재해 더욱 폭넓은 시뮬레이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시뮬레이션은 물론, RPG적 요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 시뮬레이션은 물론, RPG적 요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히어로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
‘샵 타이탄’의 세상을 즐기는 유저들은 단순한 상점의 확장 및 운영에서 벗어나 RPG의 형식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이 자신의 상점을 확장시켜 나가며 갑옷, 무기, 물약 등 영웅들이 필요로 하는 장비를 판매해 나갈수록, 게임에서는 점점 다양한 직업의 영웅들을 손님으로 맞이할 수 있다. 전사, 마법사, 난장이 등 판타지 세계관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영웅들이 손님으로 오는 한편, 나아가 닌자와 같은 동양 문화권에서 등장하는 영웅들 또한 손님으로 만나게 된다.
 

▲ 영웅을 강력하게 만들고, 함께 모험을 떠나보자
▲ 영웅을 강력하게 만들고, 함께 모험을 떠나보자

유저는 이처럼 손님들을 강해지도록 돕는 것뿐만 아닌, ‘퀘스트 모드’를 통해 자신의 손님이자 영웅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도 있다. 오우거, 오크 등 평화를 위협하는 몬스터 무리들을 영웅들을 통해 무찔러 나가면서, 그 보상으로는 금화부터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각종 재료들도 얻을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상점을 꾸미고, 판매 품목을 활용해 영웅들을 강해지도록 도우며, 나아가 강해진 영웅들이 몬스터를 무찌르며 상점의 판매 품목 증가와 확장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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