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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게이머 다 모여라∼

  • 이현 기자 shine@kyunghyang.com
  • 입력 2005.05.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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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 개최‘나이트 온라인’이 한·중·일 3국의 게이머가 함께 하는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은 자사와 노아시스템(대표이사 박재덕)이 공동 개발해 서비스중인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의 게이머가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을 개최할 예정으로, 한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한다.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은 최근 ‘역사 왜곡’ 문제로 미묘한 갈등 분위기에 놓인 사회적 분위기를 게임을 통해서 쇄신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본선 경기는 크게 ‘Home&Away’로 구분돼 자국 서버에서 2차례, 상대국 서버에서 2차례(총 경기횟수 4번) 치러지며, 경기 결과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를 합산해 1,2위 국가를 결정짓고 최종 대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엠게임은 삼국의 역사적 대결이 펼쳐질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을 위해 국가전 전용 채널을 마련하고, 결승전 내용은 게임전문채널과 웹사이트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이트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mgame.com/game/knigh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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