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는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모바일 RPG ‘그랑삼국’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6월 8일 밝혔다.
 

이미 홍콩과 대만에서 선 출시된 '그랑삼국'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을 검증받았고, 삼국지의 세계관은 계승하면서도 신감각으로 재탄생한 무장들의 모습이 국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어 사전 예약자 50만 명을 손쉽게 돌파했다.
이 게임은 PVP 시스템이 특화된 삼국지 RPG로, 전투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무장들을 덱에 넣어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맵 탐색과 몬스터 처치를 통해 미션을 해결하는 ‘관문통과’ 시스템을 통해 클리어 시 다양한 재화 및 관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시나리오 콘텐츠 ‘열전’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장수들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도 있다.

한편, '그랑삼국'은 오는 6월 16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15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경향게임스=김상현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