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777호 기사]
‘스컬캔디 카세트 블루투스 헤드폰’은 온이어 타입이지만, 패드의 크기가 크고 푹신해 오버타입 수준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헤드밴드 부분에는 메탈 소재를 사용해 파손의 걱정을 줄였다. 헤드밴드의 안쪽에도 쿠션을 덧대서 착용감을 더했다. 무게는 147g으로 머리와 목의 부담을 줄여준다.
‘스컬캔디 카세트 블루투스 헤드폰’은 내장 배터리로 구동되는데, 배터리를 전부 충전하면 22시간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10분 충전으로 2시간 30분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 USB 단자 옆에는 스테레오 잭이 있는데,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유선 연결을 위한 AUX 단자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