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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온라인 콘서트 '마비노기 별이 빛나는 에린' 성료

  • 김도연 인턴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07.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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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7월 1일, 온라인 콘서트 ‘마비노기 별이 빛나는 에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16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스윙 재즈밴드 ‘올 댓 스윙’이 마비노기 배경음악을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진행됐다. 선보인 곡은 7곡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잊혀진 시간의 흔적’, ‘소년 모험가’, ‘붉은 몽상’, ‘문 앞에 서다’, ‘잠든 이를 위한 기도’, ‘피어오르는 신열에 덮인 꿈결’이다.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은 서정적인 원곡이지만, 이번 콘서트에서는 경쾌한 셔플 리듬으로 편곡됐다. 또한, ‘성소 아발론’의 주제곡 ‘잊혀진 시간의 흔적’은 재즈 왈츠 리듬에 보컬을 더했다.

이외에도 ‘마비노기’ 개발진들이 이용자들에게 보내는 사연을 소개했으며, 차기 업데이트 ‘하이퍼노바’의 메인 콘텐츠와 관련된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약 1만 200명이 시청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이용자 간 소통을 진행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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