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출시 연기

  • 박준수 인턴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07.08 10:08
  • 수정 2020.07.09 11:3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K는 곧 출시될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출시일을 현지시간으로 8월 28일에서 9월 25일로 연기했다.
 

출처=마피아트릴로지 공식 SNS

이와 관련해 2K와 개발사 행거13은 공식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8월 발매일에 맞춰 모든 것을 완료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연기의 사유를 밝혔다. 대신에 7월 22일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한다고 전하며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2002년 플레이스테이션와 XBOX, PC로 출시된 오픈 월드 게임 마피아 1편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은 평범한 택시기사였던 주인공 토마스 안젤로가 마피아 조직원 2명을 구해준 계기로 마피아의 일원이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메이크 버전은 마피아 시리즈의 최신작인 마피아3의 엔진으로 제작해 원작의 그래픽과 스크립트를 개선하고 새로운 컷씬과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지난 5월에 출시한 마피아 트릴로지의 마지막 리메이크 작품으로 이미 출시된 마피아2와 3의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보유하고 있으면 게임 내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인턴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