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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아바타 화제

  • 이현 기자 shine@kyunghyang.com
  • 입력 2005.09.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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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희망 K리그의 열기가 플래시 게임에 이어 인기 축구 선수 아바타로 이어지고 있다.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과 프로 축구 구단 FC 서울(www.fcseoul.com, 대표 이완경)은 축구천재 박주영 선수를 비롯해 백지훈, 김은중, 정조국, 김승용, 히칼도, 김동진 선수 등 FC 서울 소속 선수 7명을 모델로 한 아바타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자로 출시된 축구선수 아바타는 최근 K리그의 열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축구 선수 7명의 얼굴 특징을 잘 살려 제작된 것으로, 선수들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박주영 선수의 순수한 눈빛, 백지훈 선수의 커다란 눈, 히칼도 선수의 긴 금발머리, 김승용 선수의 짧은 머리 등이 SD캐릭터 풍으로 잘 표현된 아바타를 본 7명의 선수들은 “나를 닮은 아바타가 제작된 것이 신기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서울과 엠게임은 아바타 출시를 기념해 지난 11일 치뤄진 상암월드컵 경기장 성남전 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동문 입구에서 선수들의 아바타 개별 판넬 및 포토존을 설치, 기념사진을 찍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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