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실시간 스포츠 대전게임 ‘익스트림 골프’가 금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대 마켓 모두에서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됨에 따라,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입증 받는 모습이다.
 

‘익스트림 골프’는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골프 대결을 펼치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게임으로, 현재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지난 4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익스트림 골프’는 사실적인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이에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주력 콘텐츠로 내세우면서 유저들로 하여금 빠른 판단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유도한다는 점도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골프 게임 대부분이 턴제를 선택해 유저에 따라 다소 루즈해지는 플레이로 다가왔다면, ‘익스트림 골프’는 실시간 대전을 통해 손쉬운 플레이와 빠른 플레이타임을 가져가는 모습이다.

한편, ‘익스트림 골프’는 글로벌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과 애플 모두 평점 4.0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7월 30일 한국, 영국, 독일 등 154개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글로벌 피처드 선정에 따라 ‘주목할 업데이트’ 섹션에 등장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4일 클랜 시스템과 리플레이 기능 등을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 유저 소셜 요소 강화와 리플레이를 통한 게임 몰입도 강화에 나섰다. 이외에도 신규 공 및 코스 추가, 세미-프로 I 리그 신설과 게임 UI 개편 등이 진행됐다.
 

‘익스트림 골프’를 제작한 해긴 박재욱 PD는 “글로벌 유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익스트림 골프’가 양대 마켓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