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8월 12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10vs10 PVP 전장’, ‘2인승 탈것’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10vs10 PVP 전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차례씩 진행되며, 전장에서 승리하면 게임 재화를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직업별 전용 탈것과 파티원과 탑승할 수 있는 2인승 탈것을 추가했다. 직업 전용 탈것은 Base 레벨 65에 생성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아이템을 사용해 육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월 26일까지 ‘탈것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동안 신규 탈것 획득 후 1레벨업 이상 성공한 캐릭터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