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8월 24일부터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네레이션’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 및 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명칭 ‘선경전설RO: 신세대의 탄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해당 게임은 어플리케이션 ‘틱톡’을 서비스하는 바이트 댄스와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 퍼블리셔로 나섰다.
9월 9일까지 CBT를 진행하는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네레이션’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라비티는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CBT를 통해 현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네레이션’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은 사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CBT는 9월 9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