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신규 콘텐츠 추가를 예고했다.
오는 9월 3일에 ‘R2M’의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용가’로 변경하고 게임 이용자들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게임 내 거래소’를 게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12세 이용가’ 버전이 함께 서비스될 예정이다. ‘R2M’의 이용자들은 ‘게임 내 거래소’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캐릭터 능력치 상승에 필요한 아이템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R2M’이 가진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알리며 게임 이용자 추가 모객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6회 분량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최대 4개의 대규모 공성전, 12개의 스팟전을 추가하는 등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다. 웹젠은 지속적으로 ‘R2M’의 서버 안정성 점검과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신규 서버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용지들은 ‘R2M’ 공식 커뮤니티에서 신규 업데이트 내용과 일정 등 게임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다. 또한 게시판을 통해 게임 플레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 길드원을 모집하는 등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