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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서바이벌프로젝트’ 겨울 업데이트 실시

  • 이현 기자 shine@kyunghyang.com
  • 입력 2005.12.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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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대표 성낙양)는 자사의 야후 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 되고 있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서바이벌프로젝트’의 ‘시즌 4 결전의 시간(상)’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게임 내에서 유저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버프형/공격형의 다양하고, 귀여운 펫 2차 시스템과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동/공격/방어를 연습할 수 있는 4 종 트레이닝 모드가 추가됐다.

또한 대전모드에 약한 유저들을 위해 캐릭터 NPC와 다양한 대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싱글 미션 모드를 새롭게 부활돼, 유저들이 게임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빠르고 쉽게, 서프 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매크로 기능과 게임 내 로비에서 서프에 관한 최근 소식과 정보들을 볼 수 있는 전광판 시스템을 추가했다.

야후 게임 서바이벌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겨울업데이트와 함께 야후 게임 ‘서프’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보내길 바란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서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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