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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 동시접속자수 5만 5천 돌파

  • 유양희 기자 y9921@kyunghyang.com
  • 입력 2006.01.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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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이 동시접속자수 5만 5천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귀혼’은 그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근 동시접속자수 5만 5천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17일 귀혼의 5번째 서버군 ‘백리풍’을 신설하고 신규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캐주얼 무협게임‘귀혼’은 조작이 쉬운횡스크롤 진행 방식을 채택하고, 이에 어울리는 3등신의 엽기적 귀신들이 몬스터로 출현해 기존 무협게임이 주는 무거운 요소들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특히 10대 청소년들이 즐기는 무협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귀혼’을 즐기고 있는 메인 타켓층은 ‘11세∼19세’로 현재 회원의 5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개발팀의 장연우 개발PM은 “’귀혼’을 사랑해주는 유저들이 시간이 갈수록 계속 증가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유저들과 ‘귀혼’을 함께 즐기면서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귀혼은 현재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과 마케팅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하여 귀신생활 지침서, 동영상, 클레이 애니메이션, 귀신 줄넘기 플래시 게임 등 ‘귀신’을 소재로 한 이색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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