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9월 25일,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우선, 4종의 캐릭터에 최상위 단계인 ‘궁극’을 추가했으며, ‘전설’ 등급의 아바타 등의 콘텐츠를 확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폭마’, ‘냉기술사’, ‘노블리아’, ‘천랑주’의 궁극 등급 성장이 가능해졌다. 궁극 전용 스킬은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으며, ‘궁극석’을 사용한 ‘실드 파괴’ 및 ‘스킬 쿨타임 초기화’ 옵션을 추가했다. 또한, 게임빌은 이후에도 주요 캐릭터들의 궁극 성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설’ 등급 아바타가 등장했다. 아바타는 캐릭터의 외형을 꾸밈과 동시에 보유 효과로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캐럿을 사용해 전설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는 추첨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를 기념해 14일간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캐럿 1만 2천 개, 라피스 5천 개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스테이지 클리어, 투기장 승리 등의 미션 달성을 통해 획득한 티켓으로 룰렛을 이용할 수 있는 ‘한가위 룰렛’ 이벤트를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