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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작 일정, 인기 시리즈 신작‧리마스터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0.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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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차세대 콘솔 시장 개막에 앞서 10월 또한 다양한 신작 소식이 게이머들을 찾는다. 10월의 신작 라인업은 인기 시리즈 신작 및 리마스터 게임 출시 등으로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한 모습이다.
 

▲ '피파 21'

우선, 10월 초를 장식할 주요 신작으로는 EA의 ‘피파 21’과 라리안 스튜디오의 ‘발더스 게이트 3’가 자리하고 있다. 이중 오는 6일 출시되는 ‘발더스 게이트 3’의 경우 정식 출시가 아닌 얼리 억세스 버전의 사전 출시지만, 원작 시리즈가 지닌 인기와 D&D 기반 정통 RPG라는 장르적 매력으로 수많은 RPG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 '발더스 게이트 3'

아울러, EA의 간판 시리즈인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 오는 9일 정식 출시된다. 게임의 챔피언스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등의 구매자들은 앞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필드 플레이, 선수 컨트롤 등을 주요 변경점으로 꼽고 있는 모습이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디피니티브 에디션'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원작의 인기에 힘입은 작품들의 귀환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우선, 오는 16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디피니티브 에디션’이 출시될 예정이다. 역사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의 귀환으로, 4K 해상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모든 확장 콘텐츠를 포함한 구성으로 게이머들을 찾을 예정이다.
 

▲ '암네시아: 리버스'

이후 공포게임 장르에선 ‘암네시아’ 시리즈의 신작 ‘암네시아: 리버스’가 21일 출시된다. 지난 2010년 첫 작품을 출시한 ‘암네시아’ 시리즈는 당시 뛰어난 몰입감과 공포 연출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신작의 경우 알제리의 사막을 배경으로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전망이다.
 

▲ '진 여신전생 3 녹턴'

또한 아틀러스의 ‘진 여신전생 3 녹턴’이 오는 29일 리마스터판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명작 JRPG의 귀환으로도 팬 층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아울러 같은 날 유비소프트의 ‘와치독스: 리전’이 정식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10월 AAA급 신작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 '와치독스: 리전'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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