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레이는 10월 5일, 모바일게임 ‘브라운팜’이 ‘마이멜로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운팜’은 10월 할로윈 축제를 맞이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이멜로디’ 할로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마이멜로디’는 할머니가 만들어준 두건을 보물처럼 항상 두르고 다니는 토끼 캐릭터로, ‘헬로키티’와 같은 ‘산리오’사의 캐릭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브라운&프렌즈’의 다양한 곰돌이들이 살고 있는 ‘브라운팜’ 농장에 ‘마이멜로디’의 캐릭터들이 할로인 코스튬을 입고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며 사탕을 얻으러 온 것 같은 모습을 담고 있다. ‘마이멜로디’ 한정판 캐릭터와 데코는 각 14종, 20종으로 기차 배달 랭킹 대회, 스탭업 가챠, 로봇 크러쉬 등 게임 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