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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빛의 아이들’, 5천만 다운로드 돌파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10.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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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gamescompany(댓게임컴퍼니)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SKY – 빛의 아이들’이 5천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SKY 빛의 아이들 홈페이지
출처=SKY 빛의 아이들 홈페이지

‘SKY – 빛의 아이들’은 2019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빛의 아이들 중 하나로 분해, 폐허가 된 왕국에 희망을 전파하고, 별자리에 떨어진 별을 되돌려야 한다.
그 여정은 7가지의 세계를 담고 있으며, 이용자는 그 세계를 비행하며 만난 다른 이용자와 교류할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애플이 발표하는 2019년 올해의 아이폰 게임에 선정됐으며, 메타크리틱 전문가 점수 82점을 기록하는 등의 호평을 받았다. 댓게임컴퍼니 측은 “SKY의 매력을 전해주는 팬분들 덕분”이라며 “많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라고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SKY – 빛의 아이들’은 출시 1년째인 2020년 7월에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021년 닌텐도 스위치로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해당 게임을 개발한 개발사 댓게임컴퍼니는 2012년 인디게임 ‘저니’를 개발한 회사로 유명하다. ‘저니’는 출시된 해 ‘올해의 게임’ 상을 57개를 수상하며 2위를 차지하고 메타크리틱 92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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