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미디어는 PC카페(PC방) 점주들의 운영을 지원하고 독려하기 위한 ‘Cheer Up! PC카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PC카페 시장과 사업주들을 응원하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를 위해 PC 카페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루니파크 서비스 기존 및 신규 가맹점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패키지는 손 소독제, 청소용 타월, 마스크 스트랩, 에코백 등을 포함해 5만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된다.

PC카페 응원 메시지 영상도 공개했다. 개그맨 장동민과 게임 아나운서 곽민선, 방송인 오현민, 크리에이터 너불, 크리에이터 고말숙까지 총 5명의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가 나서 PC카페 사업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위로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루니미디어 박보성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위축된 PC카페 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루니파크는 앞으로도 PC카페와의 상생과 공존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니미디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PC게임 디지털 유통 플랫폼 ‘루니파크’는 PC방을 통해 다양한 PC 패키지 게임들을 시간제 과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