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11월 2일, 모바일게임 ‘미르4’의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르4’는 10월 29일부터 실시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 성장과 콘텐츠 밸런스,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성장 시스템 등에 만족을 표했으며, 참가자들이 많이 몰리는 구간에서 매끄럽게 게임이 진행되는 최적화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아울러 위메이드 측은 양방향 소통을 위한 ‘미르4 CBT 방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되는 소규모 행사로,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얻은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 사전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이 보내준 기대와 관심, 애정 어린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참가자들의 의견과 게임 데이터를 토대로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