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타이리아,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스톰파이터’ 공개

  • 유양희 기자 y9921@kyunghyang.com
  • 입력 2006.05.29 13:4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리더소프트(대표 박선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게임 ‘스톰파이터’를 최근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공개했다. 최대 8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 대 다’ 대전 액션 게임 ‘스톰파이터(storm.stylia.com)’는 지난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MMORPG의 클래스 시스템·콘솔게임의 역동적인 동작과 공중 콤보·FPS게임 특유의 쉬운 조작법과 뷰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톰파이터’는 MMORPG의 클래스 시스템처럼 기사·궁수·마법사·전사·에스퍼 등 총 5종의 직업으로 구성됐다. 이들 직업은 각자 독특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전술적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맵의 높낮이와 장애물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상대방보다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도 극적으로 이길 수 있어 대전 중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스톰파이터’의 눈길을 끄는 특징은 바로 ‘변신 시스템’이다. 전장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아이템에 의해 일정 시간 동안 오리, 용 등의 캐릭터로 변신하게 되는데 각 캐릭터에 따라 기존 보다 약해지거나 강해질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그라비티 박호준 마케팅팀장은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스톰파이터’는 MMORPG, 콘솔게임, FPS의 각 장점들을 접목한 게임계의 크로스오버라고 생각한다”며 “유저들이 이 게임을 통해 새로운 게임 세계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