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I·P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노드브릭이 11월 25일 오전 10시 ‘인피니티스타M’를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2D 횡스크롤 모바일게임으로, ‘인피니티 코어’라는 원석을 가공해 힘을 증폭시키려는 단체와 그에 맞서 연구소를 탈출하여 대항하는 세력들 간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기존 대부분의 2D 게임들이 화려한 원화 일러스트와 달리 실제 전투에서는 3등신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는 반면, ‘인피니티스타M’은 일러스트 그대로의 모습을 게임 내 스테이지에 구현시킨 부분이 하나의 강점이다.
근 미래 기반의 특색있는 스토리, 캐릭터를 수집하는 횡스크롤 RPG라는 차별화된 장르가 저힙돼 새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200여 개의 스테이지, 13종의 캐릭터, 속성/등급에 따라 400여 종으로 확장되는 수집요소, 랭크전을 통한 유저간 대결, 일일 던전 3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정식 런칭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노드브릭 양진규 사업개발 이사는 “앞으로 더욱 멋있고 게이머분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인피니티스타M’에 많은 게이머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