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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궁수 2차 전직 추가

  • 유양희 기자 y9921@kyunghyang.com
  • 입력 2006.06.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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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대전게임 '그랟드체이스'가 궁수의 2차 전직인 '아크레인저'를 최근 추가했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하는 KOG스튜디오(대표 이종원)의 '그랜드체이스'에 궁수의 2차 전직 ‘아크레인저’를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5월 ‘엘리시스’의 2차 전직 ‘소드마스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그랜드체이스'는 이번 궁수 ‘리르’의 2차 전직 ‘아크레인저’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다시 한번 인기몰이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여러 모드에서 능력치가 뛰어난 캐릭터 ‘리르’의 두번째 전직인 만큼 게이머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추가된 ‘아크레인저’는 최고의 궁수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 ‘대궁’을 주무기로 하며 하늘을 나는 듯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크레인저’는 ‘용의 비늘’, ‘백발백중’ 등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전직이 가능하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천사 알깨기’ 등 전직 모드를 통해 전직포인트를 획득하던 기존 전직시스템을 지난 20일부터 미션 방식으로 전환했다. 새롭게 바뀐 미션 방식의 전직시스템은 게임포인트 또는 캐쉬로 미션카드를 구매한 후, 각 캐릭터에 따라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 해 전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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