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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A #01] TGA 프리쇼,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2.11 09:22
  • 수정 2020.12.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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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전 ‘더 게임 어워드(이하 TGA)’ 2020이 개막하는 가운데, 일부 시상과 최초 공개 세션 등으로 구성된 프리쇼가 진행됐다.
 

우선, 프리쇼에서는 베스트 뮤직, 베스트 액션/어드벤처게임, 베스트 패밀리게임, 베스트 커뮤니티 서포트, 베스트 데뷔까지 총 5개 부문에서의 시상이 진행됐다. 이중 그간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으로의 수상 확률이 가장 높았던 베스트 액션/어드벤처게임 부문에선 너티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가 수상하며 올 한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였음을 다시금 입증했다.
 

베스트 뮤직 부문은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베스트 패밀리게임 부문에선 닌텐도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베스트 커뮤니티 서포트 부문은 미디어토닉의 ‘폴 가이즈’, 베스트 데뷔로는 키네틱 게임즈의 ‘파스모포비아’ 순으로 수상했다.
 

이외에도 디볼버 디지털의 ‘루프 히어로’, 조-메이 게임즈의 ‘씨 오브 솔리튜드’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등 다양한 게임 정보와 함께 ‘페르소나 5 팬텀 스트라이커즈’ 뮤지컬 세션 등이 함께하며 TGA 2020의 열기를 더한 모습이다.
한편 TGA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의 게임 시상식이다. 단순한 시상식의 역할을 넘어 각종 게임들의 최초 정보 공개의 장으로도 활약해오고 있으며, 최근에 들어서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높아진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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