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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0.1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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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가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제공=룽투코리아
제공=룽투코리아

‘카이로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추가와 함께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 우선 ‘7차 전직’을 추가하면서 기존의 지존레벨을 넘어 새로운 ‘명예 레벨’로 전환시켰으며, 7차 전직을 달성한 캐릭터는 ‘명예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더불어 대륙서버 콘텐츠 2종을 추가했다. 국가간 구역 내 성을 점령하면서 세력 간의 공성전을 벌이는 ‘군단전’은 하나의 경기구역에서 3개의 대륙이 경쟁하며, 각 국가별로 군단을 구성하여 더 좋은 영지를 점령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게 된다. 가장 좋은 영지를 점령한 군단장은 한정 칭호를 획득할 수 있고, 군단 인원에게 영지 관직을 임명할 수 있어 유저들의 협동심을 북돋을 수 있는 대규모 컨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륙전’은 강력한 보스와 중간보스를 처치하기 위해 3개의 대륙이 경쟁하는 콘텐츠다. 각 세력들은 승리를 위해 보스들을 처치하여 점수를 획득 할 수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기여를 한 유저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멋진 오페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신들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유저들은 유명한 작품들에 참여해 적을 처치하거나 아군을 보호해야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의 작품들은 매번 랜덤하게 선정되며 클리어 시간 랭킹이 집계되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피격 시 확률적으로 일정 수치의 대미지를 흡수하는 ‘수호 방패’와 일정 수치 이상의 피해 면역 효과가 발생하는 ‘명예 훈장’ 등 새로운 열반 장비가 추가되었으며, 다양한 컨텐츠에서 탑승 및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전차 시스템’도 업데이트 됐다.
이외에도 국가 기습, 명예 광산전, 룬 연화, 훈장 등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16급 장비 추가, 각인 최대 레벨 확장, 성천도 층수 추가, 도감 추가 등 컨텐츠 확장과 개선도 빼놓지 않고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 한층 더 높은 재미를 선사하기위해 노력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를 댓글로 기입 시 댓글 수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오는 31일까지 명예 광산에서 명예 채집 중인 장면 및 오페라 하우스 참여 후 플레이 장면을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 시 참여자 수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과 끝없는 콘텐츠로 새로운 문을 열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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