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1월 5일, 자사의 ‘라그나로크’ I·P 게임 3종의 담당자와 라그랑 1기의 소통 영상을 공개했다.
라그랑은 그라비티가 모집한 ‘라그나로크’ 공식 서포터즈다. 이들은 1월 19일까지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 게임 소식을 전하는 등의 일을 한다. 이번 영상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 라그나로크 오리진’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했다.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라그랑이 각 타이틀에 대한 의견을 모았으며, 이중에서 질문을 선별해 답변을 진행했다.
각 타이틀 담당자들은 업데이트 계획, 개선 예정 사항 등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용자들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 측은 “이용자들과 조금이라도 더 소통하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이용자분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리고자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