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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게임화, PC 및 차세대 콘솔 출시 ‘예고’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2.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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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를 게임화한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이 금일 관련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배급사 애니플렉스는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의 지원 플랫폼 및 인게임 스크린샷, 스토리 모드를 포함한 콘텐츠 소개 등을 공개했다.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 모드와 등장인물들을 활용한 대전 격투 방식의 버서스 모드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중 버서스 모드의 경우 온라인 대전을 지원할 예정이며, 최대 2대2 규모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출시 플랫폼으로는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등 콘솔 플랫폼과 스팀을 통해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게임 비주얼도 함께 공개됐다.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를 비롯해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등 원작의 주역 4인방의 모습이 담겼으며, 게임 내에서 구현될 액션의 표현 일부를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이들 인게임 비주얼은 만화 원작이 아닌 애니메이션의 디자인 및 연출에 베이스를 두고 있으며, 각 주인공들의 호흡 기술, 혈귀술 등의 연출 일부가 스크린샷을 통해 소개됐다.
 

한편,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2021년 내 출시를 예고한 상황이다. 공식 한글화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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