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와 ‘미식축구’의 조합 … ‘블러드 보울3’, 8월 출시
‘워해머’와 ‘미식축구’의 조합 … ‘블러드 보울3’, 8월 출시
  • 김도연 기자
  • 승인 2021.02.16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임즈 워크샵(이하 GW)의 ‘워해머’ 프랜차이즈 ‘블러드 보울’의 비디오게임 시리즈 최신작 ‘블러드 보울3’가 스팀을 통해 올해 8월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블러드 보울3' 홈페이지
출처= '블러드 보울3' 홈페이지

‘블러드 보울’은 ‘워해머’의 세계관과 ‘미식축구’를 합친 가상의 스포츠를 다루고 있는 게임 시리즈다. 1983년 보드게임으로 시작된 해당 게임은 현재까지 비디오게임과 보드게임 양 측면에서 신작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20년 11월에 개정된 규정집을 포함한 보드게임 ‘블러드 보울 2nd 시즌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이번에 출시될 ‘블러드 보울3’는 해당 게임의 규칙이 적용된다.

출처='블러드 보울3' 홈페이지
출처='블러드 보울3' 홈페이지

해당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종족들이 서로 치고받는다는 것이다. 게임 내에서 선수들이 스파이크가 달린 철갑 등을 착용하거나 클로, 단검 등의 날붙이를 들고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는 공을 들고 상대 팀의 엔드 라인에 도달하는 터치다운을 통한 득점으로 승부를 겨룬다는 규칙 외에도 상대 선수와 싸워서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게임 규칙과 설정 덕분이다. 해당 시리즈는 이러한 설정들과 규칙들 덕분에 미식축구의 본고장인 미국의 게이머들을 비롯한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출처='블러드 보울3' 홈페이지
출처='블러드 보울3' 홈페이지

이번 ‘블러드 보울3’의 제작을 맡은 사이아나이드 스튜디오(Cyanide Studio)는 GW와의 협력을 통해 2009년 ‘블러드 보울’을 시작으로, 2010년 ‘블러드 보울: 레전더리 에디션’, 2015년 ‘블러드 보울2’ 등을 제작해온 게임사다.

‘블러드 보울3’는 출시와 함께 ‘블랙 오크’, ‘카오스 쵸즌’, ‘너글’, ‘올드 월드 얼라이언스’ 등 12종의 기본 팀을 제공한다. 스팀을 통한 PC 버전 출시 외에도 PS4, PS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 등의 콘솔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한글 인터페이스 및 자막을 포함한 13개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