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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PC‧콘솔 신작, ‘니어’로 돌아온 스퀘어에닉스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3.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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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가 어느덧 2분기에 접어든다. 4월에도 PC, 콘솔게임 시장에 다양한 신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이중 스퀘어에닉스의 신작 소식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끄는 모양새다. 외에도 다양한 신작이 자리한 올 4월, 그 주요 신작 소식에 대해 정리해봤다.
 

▲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

우선, 스퀘어에닉스는 액션 TPS ‘아웃라이더스’와 액션 RPG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이하 니어 레플리칸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중 시리즈 흥행작 ‘니어 오토마타’의 인기에 힘입어 그 전작인 ‘니어 레플리칸트’가 팬들에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니어 레플리칸트’는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게임의 업그레이드 개선판으로, 리마스터 혹은 리메이크의 호칭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래픽, 액션, 콘텐츠 등 게임 내 요소 전반을 새롭게 만든 형태인 점이 특징이다. 4월 22일 콘솔 및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 '아웃라이더스'
▲ '리터널'

‘아웃라이더스’는 ‘기어스 오브 워’, ‘페인킬러’ 등 액션 슈팅 액션게임을 다수 개발했던 피플 캔 플라이의 최신작으로, 3인칭 기반의 슈팅 RPG와 같은 형태를 취했다. 4월 1일 콘솔 및 PC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데모 버전을 배포하고 있다.
PS5 및 닌텐도 스위치에선 독점 신작 소식이 이용자들을 반기고 있다. PS5에선 액션 TPS와 로그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리터널’이, 닌텐도 스위치에선 포켓몬스터의 생태계를 사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뉴 포켓몬 스냅’의 소식이다. 두 신작 모두 오는 4월 30일 출시될 예정이다.
 

▲ '뉴 포켓몬 스냅'

이외에도 ‘사가 프론티어 리마스터’와 같은 고전 명작 JRPG의 귀환 소식은 물론, PS5 PS Plus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오드월드: 소울스톰’, 차세대 콘솔용으로 리마스터를 거친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등 다양한 신작 소식이 이용자들을 반기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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