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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상어 RPG ‘맨이터’, 확장 DLC 발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4.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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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생태계의 포식자 상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액션 RPG ‘맨이터’가 확장 DLC를 선보인다. 개발사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는 ‘맨 이터: 트루스 퀘스트(Truth Quest)’를 정식 발표했다.
 

사진=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

‘맨 이터: 트루스 퀘스트’는 본편의 확장 DLC로, 플로버 섬에 위치한 군사 기지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한, 해당 DLC 내에선 주인공 상어를 위협하는 강력한 최상위 포식자가 등장하며, 주인공은 그 위치를 되찾기 위해 플로버 섬의 비밀을 찾아내고 진화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신규 DLC의 첫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트레일러는 게임 속 TV 프로그램 맨 이터를 제작한 PD의 목소리로 이뤄졌으며,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발견한 상어의 기이한 진화와 그 이면에 숨겨진 비밀과 흑막을 탐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맨 이터’는 지난해 5월 PS4, Xbox One, PC 에픽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오는 5월 25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확장 DLC는 올여름 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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