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4월 14일, MMORPG ‘미르4’에 전투 콘텐츠 ‘생령의 습격’을 공개했다.
‘생령의 습격’은 ‘비천·뱀골·도관’ 각 지역 ‘비곡 4층’ 전역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60분 동안 진행된다.
해당 콘텐츠가 시작되면 네임드 몬스터, 준보스 및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상이 담긴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네임드 몬스터 전투에서 승리하면 확률에 따라 준보스 몬스터가 등장하고, 준보스 몬스터에게 승리 시 더욱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전사, 술사, 도사, 무사 등 모든 캐릭터의 특정 스킬들이 개선됐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상태이상, 면역, 넉다운 등이 반영된 스킬 사용 시 해당 효과가 더욱 빠르게 적용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됐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