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4월 16일,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차일드(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어형 ‘베스’(전설), 공격형 ‘판테온’(에픽), 보조 공격형 ‘플로라’(희귀) 가 등장했다.
‘베스’는 상대방 라인에 ‘바니헤드’를 소환해 경기 운영을 방해할 수 있으며, ‘판테온’은 0.2초의 공격 속도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플로라’는 일정 주기마다 한 번씩 길목에 독 웅덩이를 투척, 지나가는 몬스터를 모두 중독되게 하는 스킬을 갖췄다.
아울러 지정 전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계약의 가방’이 추가됐으며, ‘무한 디펜스’ 최초 보상과 일일 보상이 추가되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