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이유게임(Eyugame)이 자사의 서비스 예정 무협 MMORPG '천상 나르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천상 나르샤'는 실시간 PK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길드 쟁패’ 등의 집단 전투를 통해 개인에서 길드로, 다시 길드를 확장해 연맹으로, 더 나아가 서버 대전까지 치르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날씨 시스템과 타격감으로 현장감을 더했으며, 개성 넘치는 탈것, 주인공과 함께 싸우는 펫과 천신 등의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천상 나르샤'는 주인공이 수행을 쌓아 점차 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한 몽환적인 동양형 판타지인 무협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마법공격 타입의 '천금'과 ‘파군’, 물리공격의 '창궁'과 ‘이가’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하늘을 나는 무공인 ‘경공’을 통해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아이템 파밍의 난이도를 낮췄다.
한편, 이유게임은 6월 초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천상 나르샤'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글 사전등록 후 내용을 공유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