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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신규 던전·시스템 업데이트 진행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4.28 17:44
  • 수정 2021.04.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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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28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신규 던전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그라비티 제공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시공 던전 ‘베놈아이’가 추가됐다. 베놈아이는 기존 시공 던전과 함께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후 12시, 오후 6시에 랜덤으로 오픈되며 모로크 전체를 배경으로 관련 퀘스트가 진행된다.
신규 시스템 베루스코어 회수 기능도 추가됐다.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기어를 분해하면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프론테라에 위치한 교환 NPC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라비티 카카오 플러스 친구 1만 명에게 7만 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는 ‘특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29일부터 5월 7일 오전 5시까지는 경험치와 낙원단 주화를 각각 50%씩 추가 획득할 수 있는 ‘NEW 극한 도전 이벤트’, 5월 1일부터는 2주 동안 주말마다 전투 시간과 프레이 시간이 60분씩 증가하는 ‘주말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켜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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