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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웹예능 제작…딘딘-홍진호 출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05.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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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제2의 나라’ 웹예능을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 ‘tvN D’에 공개한다고 5월 4일 밝혔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이번 웹예능을 통해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라이브 커머스할 예정이다. 총 3화로 구성된 웹예능은 딘딘과 홍진호가 ‘제2의 나라’ MD가 돼 게임에 대해 알아가고, 라이브 커머스를 함께할 동료를 구하는 등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과정을 그렸다. 딘딘, 홍진호 외에도 에이핑크 오하영, 오현민, 슬리피, 하준수, 빅톤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4일 저녁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첫 번째 영상은 5월 6일 오후 7시부터 시청 가능하다.

넷마블이 6월 출시할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 게임은 2016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모바일게임으로 펼쳐진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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