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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4 with 파워업키트’ 5월 7일부터 예약판매 개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5.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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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는 ‘대항해시대4 PORTO ESTADO’의 이식작인 대항해시대4 with 파워업키트 한글판의 예약판매를 5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공=디지털터치
제공=디지털터치

‘대항해시대4 PORTO ESTADO’는 30주년을 맞이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1999년에 발매된 해양 모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대항해시대를 무대로 자신의 함대를 편성하여 지중해, 동아시아, 신대륙 등 7개의 해역을 넘나들며 모험한다. 각각의 해역에 존재하는 항에서 교역을 하면서 자신 세력의 점유율을 넓히고, 때로는 적대 세력과의 해전에서 승리하면서 모든 해역에서 패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항해시대4 with 파워업키트’는 ‘대항해시대4 PORTO ESTADO’와 그 파워업키트판, ‘대항해시대4 ROTA NOVA’의 추가요소를 수록하여 HD 리마스터를 거쳐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새롭게 발매하는 작품이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의 예약 특전은 ‘대항해시대4 with 파워업키트’의 타이틀 로고가 새겨진 500ml의 트라이탄 보틀로 예약판매 기간 중 구입한 고객분들에게 증정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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