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5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열혈강호’에 신규 직업 ‘언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직업 ‘언’은 전장의 모든 적들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며 디버프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언’은 ‘백무관’의 ‘우한해’를 통해 신규 직업 체험 퀘스트인 ‘언 단련’을 진행한 후 전직할 수 있다.
더불어 개인 전장이 ‘시즌 경기’로 변경됐다. 개인 전장 시즌 시작과 함께 매일 5개 전장에서 영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영예 포인트에 따라 시즌 랭킹이 결정된다.
이와 함께 ‘무혼’ 최대 레벨을 75레벨로 확장했으며, 신규 달인 업적으로 ‘위민제해’와 ‘영혼 잡이 고수’, 신규 도감으로 ‘신모천기’와 ‘괴개와 백리향’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신규 신병 ‘분뢰추’, 탈 것 ‘심해상어’, 코스튬 ‘초동정영’, 옥령 스킨 ‘화령동자’를 추가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