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카이로스: 어둠을 밝하는 자(이하 카이로스)’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먼저 ‘카이로스’는 게임의 신선함을 불어 넣어 주는 신규 콘텐츠로 ‘마력 메카’를 추가했다. ‘마력 메카’는 재료를 모아 제작한 후 메카 본체를 보유하면 즉시 변신이 가능한 콘텐츠다.  

이와 함께 적과 몬스터 사이에서 살아남아 최후의 용사만이 랭킹에 오를 수 있는 배틀로얄 방식의 ‘자극 전장’과 기존 성역 신전과 신단 쟁탈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한 ‘하늘 쟁패’ 및 군단 맴버들에게 강력한 특별속성을 부여할 수 있는 ‘군단 성구’가 각각 신규 콘텐츠로 추가됐다고 전했다. 

또한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에 발 맞춰 ‘VIP 16 추가’, ‘8차 전직 추가’ 및 ‘17급 장비’를 추가했으며, ‘결혼반지’, ‘용의 구슬’, ‘신룡인장’과 ‘캐릭터 레벨’등 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확장 및 개선을 진행했다.  

‘카이로스’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하여 ‘1주년 칭호’를 포함하여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며, ‘귀속다이아’와 ‘보물찾기령’을 지급하는 ‘카카오톡 친구추가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신규 유저에게는 200연속 뽑기 초특급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30일 이상 휴면 유저에게는 게임 복귀 시 7일간 하루 1레벨업 지원 및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군단전 매칭 규칙 조정’과 ‘정밀강화 버그 수정’ 등 불평 사항 및 버그를 수정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