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5월 14일,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에 퍼스트임팩트 영웅 ‘테티스’, ‘프란시스 롤로노아’의 신규 외형 콜렉션을 추가했다.
영웅들의 컬렉션 카드를 수집해 착용하면 외형을 바꿀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컨드임팩트 강림을 돕는 ‘영웅의 회랑’을 매달 전체 초기화되도록 변경했다. 매달 1일 초기화 후에는 이미 도전 완료했던 ‘영웅의 회랑’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선돼 ‘인피니티 카드’ 수급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운명의 도서관’에는 전투 화면 내 타이머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27일까지 ‘미다스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미다스의 보물’을 지키는 ‘카드병정’을 물리치고 ‘모험가의 서’ 조각을 모아 ‘퍼스트임팩트+1 강화권’, ‘호감도 아이템’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벨페고르 원정’은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레아 공주’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벨페고르’를 물리치고 ‘루비’, ‘여신의 기억’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카페를 통해 받고 싶은 아이템에 투표하고 가장 투표율이 높은 보상을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투표 이벤트’도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