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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영입 확률 업 이벤트’ 대상 확대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5.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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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5월 18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선수 육성, 트레이너 영입 등을 개선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제공=게임빌
제공=게임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의 영입 확률을 높여주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 대상 트레이너가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다. 첫 대상자는 ‘벨리타’, ‘소향’, ‘이네스’로 이들을 6월 1일까지 기존 트레이너 영입 보다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슈퍼스타 트레이너 ‘미아’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사랑과 감사의 노래’ 미션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 스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났다. 먼저 ‘렉터 연구소’ 내에 ‘레전드, 슈퍼스타, 스타’ 등급의 ‘서포트 스톤’을 획득할 수 있는 연구가 등록된다. ‘레전드 서포트 스톤’의 경우 ‘상급 홀로그램’을 사용해 연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은 ‘중급 홀로그램’, ‘스타 서포트 스톤’은 ‘하급 홀로그램’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영입 포인트 상점을 통해서도 레전드 및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을 구입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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