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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크러시’, ‘두근두근 설레는 하트 이벤트’ 성료 …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전달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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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5월 18일,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와 연계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마치고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공=컴투스
제공=컴투스

4월 26일 시작된 ‘버디크러시’의 ‘두근두근 설레는 하트 이벤트’는 약 3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000만 개의 하트 모으기 공동 미션을 달성해 컴투스가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들의 권리 실현을 위해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로, 아동보호, 교육, 보건, 인도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아동의 삶을 지원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아동 교육 지원 사업 중 하나인 ‘Safe Back to School(SB2S)’ 프로젝트에 사용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학교에 가지 못하는 전 세계 소외 아동들이 안전하게 수업에 복귀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 세계 소외 지역의 아동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한 학습 환경 및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컴투스는 자사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매년 자사의 게임을 활용해 멸종 위기에 처한 북금곰 보전 사업, 환경 보존을 위한 맹그로브 숲 조성 사업 등 이용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미술관 등의 문화 예술 분야를 비롯해 다방면에서의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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