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5월 20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 ‘고양이, 개 그리고 악마(Cat, Dog and Devil)’를 업데이트했다.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내러티브 던전에서는 주인공이 보호소에 있던 고양이, 개와 계약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용자는 각 구역을 클리어하며 획득한 별의 수에 따라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오닉스’, ‘이벤트 아이템’ 등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모아 ‘내러티브 콜렉션’에서 5성 ‘쿠시’와 신규 장비, ‘이그니션 코어재료 럭키박스’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 3일까지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미션패스가 열려, 신규 차일드 2종, 목속성과 광속성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