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게임 ‘마이티 아레나’와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월 3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27년째 인기리에 연재되며 글로벌 무협 단행본 600만 부 돌파, 유료디지털 다운로드 700만 부 돌파 및 유료 구독회수 10억 회 돌파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무협만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열혈강호’의 주인공인 ‘한비광’을 ‘마이티 아레나’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열혈강호’ 만화에 등장하는 무림 8대 기보 중 으뜸이라고 불리는 ‘화룡도’가 ‘한비광’의 전용 신기로 출시되면서 강력한 파워를 유저들이 몸소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전용 신기를 장착하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추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편 ‘한비광’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영웅 뽑기에서 한정 획득이 가능하며, 이전 업데이트를 통해 ‘담화린’과 ‘노호’가 추가된 바 있다.
이외에도 ‘열혈강호’의 어떤 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마이티 아레나’에 돌연 등장하게 될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그동안 600관문까지 클리어 가능하던 메인 관문이 701관문까지 확장됐다. 높아진 관문만큼이나 다양한 성장 재료, 강화 재료 및 경험치를 획득 가능하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